(주)디엔디전전자는 1981년 전해수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, 90년대 초, 국내 최초로 물과 소금, 전기를 이용하여 무공해 천연소독수를 자동 생성하는 전해소독수 생성장치 나오크린을 개발해 전국 학교 및 정부기관, 대형식당, 농/축산업, 가공공장 등 약 10,000여 곳에 보급하여 왔습니다. 1996년 일본의 O-157 대장균 문제 발생 때에 일본에 기술을 이전하였고, 당시 대장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. 기타 약품소독제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면서도 가격경쟁력에 있어 월등한 나오크린은 각국에 수출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인체 및 환경에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살균력 및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
국내 최초로 식약처에 '살균수 제조장치'의 식품첨가물 및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써 기준규격을 마련 (당시에는 한시적 기준이었으나 현재는 법제화됨) 하였고, 조달청 나라장터에 최초로 물품 계약을 하면서 최다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 

2006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무공해 소독수에 의한 손세정을 할 수 있는 손위생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 초, 중, 고등학교에 공급을 하였을 뿐 아니라,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고압 살균 세정기를 개발하여 전국 학교의 조리장에 공급/사용되고 있습니다. 또한 2009년 가정용 나오크린을 개발하여 국내 유명 아파트에 기본 품목으로 설치되었으며 생활 속 각종 세균 문제로 인한 질병예방에 이바지하였습니다.

(주)디엔디전자는 실내의 환경 공해를 최소화하고 각종 세균감염, 식중독 등의 질병을 예방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며, 웰빙 트랜드에 맞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.